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기계 정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필기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.

 

이번 교육은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, 교육 이수자는 실기 과정에 우선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.

 

 

[코리안투데이]  “청년농업인의 자립과 농업 전문성 강화의 첫걸음”  © 이명애 기자

 

이번 프로그램은 ▶농기계 기초 이론 ▶자가 정비 실습 ▶정비 기술 응용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.

 

신청 자격은 안성시민 누구나 가능하며, 모집 인원 초과 시 청년, 여성, 농업인이 우선 선발된다.

 

이상인 소장은 “농기계 정비 능력을 갖춘 청년농업인을 육성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”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.